신광초등학교에는 아프고 다친 학생들을 위한 보건실이 있다. 또 아프고 다친 학생들을 치료해주는 보건선생님도 있다. 보건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건실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있다. 질문 : 어떤 보건실이 되으면 좋겠나요? 대답 : "보건실 역할을 재대로 하는 곳이면서, 학생들이 편하게 방문하는 곳이였으면 좋겠어요." 질문 : 어떤 기계가 보건실에 있으면 좋겠어요? 대답 : "몸에 기계를 대면,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뼈가 아프거나 근육통, 또 배가 아플 때 그 부위에 기계를 같다대면, 아픈 곳을 확인할 수 있어서 바로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기계가 보건실에 둘 순 없갰죠~ ㅎㅎㅎ,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없습니다. 정말 정말 필요한 것은 학교 예산으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 앞으로 어떤 보건실을 만들건가요? 대답 : "학생들이 신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보건실을 생각하면, "아~ 보건선생님이 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셨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보건실을 만들고 싶어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스승의 날'기분이 어떤지 물어봤다. △교장 선생님(김순아) : "40년 전엔 담임선생님이었는데, 그 제자들이 어른이 되고, 엄마·아빠가 되어 선물을 가져오니 기분이 좋다" △교감 선생님(허정인) : "어릴 때는 가르침을 받았는데, 지금은 교감 선생님이 되어 편지를 받을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분이 좋다" △5-1반 담임선생님(김주연) : "스승의 날을 맞아,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전해주던 아이들로 인해 감사함과 행복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다. 마음을 표현해 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19일, 우리학교 도서관에 대해서 학생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모아 도서관 선생님을 찾아갔다. Q. 3~6년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은 책은 무었인가요? A. "아무래도 만화책이 제일 인기가 좋죠. 그중에서도 속담풀이 만화책을 많이 빌려 갔어요." Q. 어떻게 해야 도서관 선생님(사서)이 될 수 있나요? A. "컴퓨터만 조금 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Q. 코로나 거리두기가 어제 풀렸는데, 왜 아직도 도서관은 인원제한이 있나요? A. "교육청에서 아직 안풀어 줘서 인원제한이 있어요." 이제 곧 도서관의 인원제한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처럼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서, 책을 읽길 바란다.
신광초등학교에는 맛있는 급식이 만들어 지는 급식실이 있다. 또 맛있는 급식을 만들어 주는 조리사 선생님들도있다. 조리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급식을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기쁘다. 또 더 맛있는 급식을 해주고 싶고, 더 많이 주고 싶다", "음식을 할 때 힘들었던 적은, 어려운 레시피의 음식을 할 때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마음이 뿌듯했었어"라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학생들에게 "남은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국그릇은 제자리에, 우유나 주스를 마셨을 때는 잘 접어주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쓰레기 정리가 잘 돼니까~ 이런 점들은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어"라고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할 때는 정성스럽게 몸에 좋은 것들을 신경을 써서 하는데, 학생들이 맛있어 할까?"라고 고민한다고도 했다. 영양사 선생님에게는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급식을 준비하기 위해, 식재료를 받으러 아침 일찍(5시)일어날 때가 힘들었어."라고 답했다. 또 좋았던 점에 대해서는 "2021년, 4학년 학생들이 감사 편지를 써주었을 때가 좋았어."라고 답했다. 어떤 기준으로 식단을 정하냐는 질문에는 "음식 식단표는 급식 파일철이나 급식 소식함을
신광초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시 제주시 성신로 25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1989년 3월 1일 개교했다. 현재 교장선생님은 '김순아'선생님이고, 교감선생님은 '허정인'선생님이다. 학생수는 전체 784명(△여학생 395명, △남학생 389명)이고, 선생님은48명(△여33명 △남10명)이다. 또 학교에는 야구부와 탁구부가 있다. 방과 후는 △기타 △한자 △영어 등도 배울 수 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1989년 18학급으로 개교한 우리 학교는 ‘알차게, 바르게, 굳세게’라는 교훈 아래,‘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향해 발돋움 치고 있습니다. ‘꿈’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끼’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성장의 자양분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 사랑과 격려로 꿈과 끼를 심어주는 선생님, 학교와 선생님을 신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과 지역선배님, 신광교육가족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삶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성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광초등학교장 김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