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7월 7일(목)과 14일(목)에 3학년 114명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집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사이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의사소통 방식을 습득하여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표로 운영되었다. 매주 2회기씩 총 4회기로 2주간 운영하였으며 특파원 게임‘너를 알고 싶어’, 정서단어 익히기, 눈치게임, 앉아서 하는 배구 등 신체활동, 감정 조절 방법, 꿈을 이룬 모습 상상하기 등 학급별로 사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이번 사이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알아차리고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친근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에서는 지난 5일(화)에 1학년 123명, 6일(수)에 유치원 124명, 7일(목)에 2학년 115명, 총 36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놀이Day>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전지도 선생님의 지도하에 유아 및 학생들은 △해적바이킹 타기 △바운스에서 신나게 점프하기 △클래식 지글 운전하기 △양발 킥보드 타기 등의 다양한 놀이를 했다. 그리고 유아 및 학생들은 꼬마 건축가가 되어 친구들과 협동해 대형 블록 쌓기 놀이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친밀감이 형성했고, 유아와 초등학생 간의 놀이 경험도 증진했다. 그리고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은 신나게 뛰어놀며 전신 운동을 함으로, 신체가 고루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꿈과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성도 키울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지난 6월 30일(목),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제11기 학부모 자율방범대 활동을 시작했다. 신광초등학교 학부모 자율방범대는 2010년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 및 선도 활동을 위해 시작되엇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모하고, 학교폭력 조기 발견을 통해 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없는 학교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꾸준히 활동을 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양인호' 방범대장은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알찬 방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광초 학부모자율방범대와 함께 교사자율방범대원들은 학교 주변의 공원, 길거리, 학교 운동장 등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거나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은 학생들의 귀가를 독려했다. 신광초 학부모자율방범대는 매주 목요일 20:30 ~ 21:30까지, 주1회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학부모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 늦은 시간 학교 운동장이나 주변을 배회하는 학생들을 귀가 조치시키고,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6월 27일~2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풀과 나뭇잎으로 ‘에코 손수건 만들기’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 수업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 협의회에서 주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1차시에 ‘나는 지구를 지키는 에코도리’라는 주제로, 맑은 공기만들기 환경교육을 실시했고, 2차시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과 나뭇잎을 이용해, 손수건에 무늬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며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지난 27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에서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문화복지단체 '하음'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다. 본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문화복지단체 '하음'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발달장애를 가진 연주자들의 공연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은 진중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했다. 열린 마음으로 연주에 호응하며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벼랑위의 포뇨’, ‘캉캉’ 등... 익숙한 곡들이 연주되자, 학생들은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췄다. 앵콜 요청에는 ‘문어의 꿈’이 연주되었고,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마치 연주자와 관객의 합동 공연같은 모습이었다. 어려운 곡들을 멋지게 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모습에, 학생들은 "멋졌다", "뭐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후, 신광초 4학년 학생들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2022년 6월 21일(화)에 제11기 학부모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 및 선도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모하고, 학교폭력 조기 발견을 통해 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없는 학교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광초 학부모자율방범대는 2010년 학부모님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운영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일상 회복 단계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방범대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제11기 학부모자율방범대를 모집하였다. 이 자리에 모인 학부모 및 교사들은 자율적으로 그룹을 조직하여 앞으로 월 2회 이상의 학교 주변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귀가를 돕기로 하였다. □ 학부모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 늦은 시간 학교 운동장이나 주변을 배회하는 학생들을 귀가 조치시키고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1~5학년을 대상으로 5.30.~ 6.17.까지 학교 밖 생태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 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한되어 있었던 학생들에게 학교 인근 흘천 주변에 조성된 공원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저학년은 흘천 공원 놀이 기구를 활용하여 신체 놀이하기, 공원에 조성된 산책로 걷기, 중학년은 흘천 공원 주변 동식물 관찰하기, 자연물을 활용한 상태 환경 놀이하기, 고학년은 흘천 주변에서 다양한 표현 소재 찾아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각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하였다. □ 자연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생태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6월 15일(수)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외국문화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어민교사가 3학년 각 학급으로 방문하였다.‘Super Hero’를 주제로 3차시 운영되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의 이름과 특징을 영어로 알아보기, △슈퍼 영웅 컬러링 필통 만들기, △슈퍼 영웅의 능력 게임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번 찾아오는 외국문화학습프로그램을 통하여 영미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제중심의 체험활동을 하며 외국어를 즐겁게 익히는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7일(화요일), 신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학교 인근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장소는 흘천쪽 놀이터로, 각 반마다 반티를 입고 돗자리를 챙겨 나왔다. 놀이터에 도착하니, 놀이터를 깨끗이 청소해주는 분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평소에는 혼자 또는 친한 친구들과 자주 와봤지만, 이렇게 반친구들 모두와 함께 온 것은 처음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반친구들과 다같이 밖에서 놀 기회가 자주 없었는데, 잠깐의 시간이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또 다른 반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좋았다.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하니, 이 곳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6월 11일(토)에 학부모 평생교육, <건강밥상을 위한 발효고추장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전문가를 모시고 발효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한 학부모님들은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매우 긍정적인 만족도를 나타냈다. □ 이번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학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전통 식품을 이해하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