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 2학년 학생들은 2022년 6월 7일 화요일에 극단 꼭두광대의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력하는 ‘2022 신나는 예술여행’의 한 프로그램으로, 청주에 기반을 둔 극단 꼭두광대 배우들이 제주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신나는 국악 공연 한마당을 선보였다. □ 공연 전 학생들은 아리랑의 의미와 종류를 배우고 제주 아리랑 노래를 익혔다. 학생들이 하나 되어 부르는 제주 아리랑 소리를 따라 공연이 시작되었다.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는 주인공 떡보가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떡을 가져다드리러 가는 길에 아리랑 다섯 고개를 넘으며 호랑이를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떡보는 다섯 고개를 넘으며 경기, 해주, 강원도, 밀양, 진도 아리랑 노래를 만나게 되는데 학생들은 스스로 주인공 떡보가 되어 다섯 아리랑을 큰 소리로 따라 불렀다. □ 커다란 호랑이 탈을 쓴 배우들의 멋진 춤사위와 신명 나는 우리 가락에 푹 빠진 학생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다. 이번 연극 관람을 통해 2학년 학생들은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공연을 바르게 관람하는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2022년 5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잠자리 꽁꽁>, <남생아 놀아라> 등... 다양한 민요를 듣고 배우는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가족을 소개하는 국악 동요와 봄과 관련된 국악 동요를 부르고, 노랫말을 직접 바꾸는 다양한 국악 창작 활동도 접했다. 소고의 생김새를 탐색하고 소고 타법을 익히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소고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1학년 학생들은 이번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 민요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나아가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2022년 5월 12일 ~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을 진행했다. 첫 수업에서 학생들은 연극의 의미와 구성 요소를 파악하고, ‘만나서 반가워 놀이’를 통해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 ‘눈 가리고 장애물 피하기’, ‘단어로 말하기’ 등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친구와 협동하는 자세도 길렀다. 즉석에서의 대사 짓기, 대본 읽기 등...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 표현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연극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지난 23일, 신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상효원, 서귀포 학생문화원 야외수련장, 신화테마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서귀포 학생문화원에서는 가상암벽등반, 두줄타기, 세줄타기, 짚라인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했다. △상효원에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화테마파크에서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학여행에 다녀온 학생들은, 무엇이 가장 재밌었냐는 질문에 "짚라인이 제일재밌었다.", "신화테마파크에 간게 가장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수학여행을 다녀온 소감 대해서 "짚라인은 별로 재미 없을것 같았는데, 막상해보니 재밌었다.",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답했다.
□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에서는 5월 25일(수) 신광초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미세먼지를 주제로‘테라리움 만들기’교육을 진행하였다. □ 원예치료 전문가를 모시고 원예치료의 효과와 실내식물의 공기정화 능력 등을 주제로 수업을 듣고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테라리움을 이해하고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식물로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가정의 연계 교육을 강화와 더불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지난 21일(토),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의 어린이 적십자 학생 11명은 '2022 제주사랑 자선 만보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나눔의 발걸음을 옮기며,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코스는 시민복지타운광장 → 방선문 → 오라 올레길 → 시민복지타운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반환점에서 자신의 번호표에 도장을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환경캠페인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었다. 학생들은 만보 걷기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새겼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지난 4월 28일(화)과 5월 10일(화)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표현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4월 28일부터 7월 7일,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바나나 차차’ 음악에 맞춰서 춤을 배웠고, 키가 쑥쑥 자라는 스트레칭도 했다. 앞으로, △흔들흔들 체조하기 △스트레스 격파 체조하기 △숫자송 춤추기 △동물 흉내 춤추기 △겁쟁이 토마토 춤추기 등을 배우며, 스트레칭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 신체표현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춤 동작을 배우고, 신체를 유연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힘으로, 신체를 조화롭게 움직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그리고 신나게 뛰고 움직이면서 즐겁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4월 22일(금)과 5월 6일(금) 이틀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했다. △ 4월 22일 교육에서는 수상안전괴 생존기능에 대해 학습했다. 수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그 예방법 및 사고대처방법에 대해서 익혔다. 또 구명보트와 보트에 구비되어 있는 용품들의 사용법을 확인했다. △ 5월 6일 교육에서는 응급처치에 대해 이해하고, CPR 시행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사님의 시범을 통해 CPR의 올바른 방법을 확인하고, 직접 실습했다. 이 수업을 통헤서 잘못된 자세와 호흡 등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4일(수),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유치원과 1~6학년 학생 83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즈요 행사로는 △유치원은 비눗방울 놀이, 꽃 바구니 만들기 △1학년은 유초연계 마술 아카데미 활동 △2학년은 학급별 체육대회 및 나만의 식물 만들기(독도 테라리움) 및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3학년은 개운죽 만들기 및 꾸미기와 어린이날 선물 증정 △4학년은 학급별 체육놀이 및 화석모형 발굴 활동, 반티 입고 단체 사진 찍기 △5학년은 반 대항 체육대회 및 영화 감상 △6학년은 합동체육활동, 무비데이 운영 및 선물 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각 학급별로 진행된 어린이날 계기교육을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와 소중함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어린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스스로 여러 활동을 함으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던 시간이었다. 또 신나는 체육활동은 모든 학생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되었다. 이 날 행사는 배움이 깃들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
지난 3일(화),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에서는 1학년 11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오는 진로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도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담 연필꽂이 만들기’를 진행했다. '산하도예'에서 온 강사님의 지도하에, 학생들들은 작은 흙덩이를 동그랗게 빚고, 동그란 흙을 층층이 쌓아서 제주도의 돌담을 닮은 연필꽂이를 완성해 나갔다. 그리고, 전통 도예 과정과 도예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배웠다, 학생들은 전통도예과정 체험을 통해 도예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고,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보며 성취감 및 만족감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집중력과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