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신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칼림바> 교육이 시작되었다. 1학기에 10회, 2학기에 1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수업에서는 칼림바의 기초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동요곡을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8일(목),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컵케이크 만들기>로,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또 제과와 제빵의 차이점을 살펴본 후, 컵케이크를 만드는 체험도 했다. 시몬케잌과 생크림, 생과일, 후르츠칵테일 및 여러 가지 토핑 재료들을 가지고, 짤주머니와 같은 평소 접하기 힘든 요리용 도구를 이용해, 개성 가득한 자신만의 멋진 컵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요리와 관련된 직업의 특징을 살펴보고,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신광초등학교 5학년들은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으로,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배우고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 활동을 하면서 냄새는 났지만, 마음은 안정이 됐다(김민성 학생", "재미있었고, 꽃을 이용해 이렇게 예쁜 작품들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박유나 학생)"고 전했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8일, 매주 목요일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연극의 의미와 구성, 연극과 관련된 직업을 익혔다. '만나서 반가워' 놀이를 통해, 연극가 가까워졌다. △간단한 단어와 문장으로 설명하기 △표정과 몸짓으로 설명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탐구력을 길렀다. 또 주변의 사물을 소중히 여기고, 자세히 관찰하는 자세를 지니게 되었다. 즉석에서 상황극을 만들었고, 대본 읽기 등의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학생들은 이번 연극교육을 통해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나아가 표현력과 탐구력, 집중력도 기르게 되었다.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늴리리야', '칭칭이 소리', '나무 타령' 등... 다양한 민요를 듣고 따라 부르며, 남도민요와 서도민요, 경기민요 등... 우리나라 지역별 민요의 특징을 익혔다. 굿거리장단, 중중모리장단 등... 다양한 장구 장단을 배우고 직접 연주하며, 우리나라 전통악기 장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또 제주민요 '서우젯소리'를 배우고 따라 부르며,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옛날 제주인의 생활도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 민요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나아가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28일 목요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2학년 11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짚트리 스쿨의 ‘연필꽂이 만들기’라는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연필꽂이를 만들어 봄으로써, 목공예 관련한 직업체험도 하고 스스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뿌듯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삼나무의 특성을 배우고, 공구의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한 뒤, 연필꽂이를 완성해 나갔다. 만든 작품에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넣어 꾸몄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신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목공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2일, 6학년 학생들음'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으로<에어로켓>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로켓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날려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만든 로켓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즐거워했다. 한 학생은'이 활동을 통해, 로켓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기계없이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로켓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로켓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졌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로켓을 재활용해서 사용하면 좋겠다. 이 활동에 매우 만족했다"도 했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가념해서 신광초등학교 각 교실에서는 '장애이해교육'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장해이해교육 영상을 보고 △학습지를 풀며 △모둠원들과 함께 장애인의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는 장애인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서로 잘 지내야겠다.", "장애인이 틀린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가짐이 틀린 것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해서 선생님은 "반 학급친구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열심히 수업에 임해줘서 뿌듯하다", "너희가 쓰는 이 기사는 전교생이 보는 것으로, 신광초등학교 전교생이 장애의 대해 더 잘 알았으며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7시, 신광초등학교 기자단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주요 수업내용은 △기자의 의미 알기 △기자가 갖추어야할 마음가짐 △신문기사 쓰는 법 △기사 올리는 방법 등을 배웠다.
지난 19일부터 20일, 6학년 학생들은 '배규진'강사선생님과 함께 생존 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 수영의 목적은 비상시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능력 강화, 수상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기본 구조법과 자기 구조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통해 CPR 및 ADE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웠다. 6학년 학생 모두가 직접 CPR을 실시해보았다. 학생들은 "손목이 아프긴했지만,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심정지 환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이 교육을 통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라도 말했다. 또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럴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